호공야경
방암 명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개방하는 풍경구 이다. 24시간 개방하는 원인은 그의 특수한 종교 문화 풍속으로 부터 나타났으며 향불이 가장 왕성한 곳은 바로 산정의 호공사 이다. 호공사는 일명 호공 대제묘 이며 호공은 신선이 아니라 성은 호씨, 이름은 칙, 자는 자정, 영강 호고촌 사람이며 북송시대 서홍2년 (기원 989년)의 진사 이다. 태종, 인종, 진종 3시대를 경력하고 40년간 관직을 하고 “3조왕을 돕고,주부 관직 10회,사절 6회 및 중요한 일을 많이 하고” 71세가 되어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가 임직하던 시기에 형벌이 적고 세금이 적고 청렴하고 성과가 많았으며 민중들의 찬미를 받았다. 호칙은 사망한 후 사람들의 높은 존경을 받았다. 그의 매장 지역인 서호 옛 용정 및 영강 고향에는 그를 기념하는 사묘를 설립 하였으며 향불이 왕성하고 천년간 이어지고 있다.